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문단 편집) ==== C조 ==== 2018년 4월 15일(일) 오후 7시 || '''구분''' ||<-2> '''1경기''' ||<-2> '''2경기''' ||<-2> '''승자전''' ||<-2> '''패자전''' ||<-2> '''최종전''' || || '''맵''' ||<-4> 트랜지스터 ||<-4> 제3세계 ||<-2> 글래디에이터 || || '''선수''' || 이병렬(Z) || 한이석(Z) || 변현우(P) || 박령우(Z) || 이병렬(Z) || 박령우(P) || 한이석(Z) || 변현우(Z) || 한이석(Z) || 박령우(Z) || || '''승자''' ||<-2> '''이병렬(Z)''' ||<-2> '''박령우(P)''' ||<-2> '''이병렬(P)''' ||<-2> '''한이석(Z)''' ||<-2> '''박령우(Z)''' || '''3저그조를 뚫고 올라간 김윤중'''[* 많은 사람들이 김윤중은 결국 탈락하고 2저그가 올라갈 것이며, 그 중 한 명은 극강의 저저전을 가진 이제동이 될 거라고 예상했다.] '''저저전을 어느 정도 극복한 임홍규'''[* 이제동, 김정우와의 두 경기 모두에서 빌드를 먹었고, 특히 이제동과의 경기에서는 빌드 서치 자리 모두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전당할 뻔 한점을 고려하면 이전 서술인 '저저전을 거의 완벽하게 극복한' 이라는 수식어는 과한감이 있다.] [[2018 GSL Super Tournament Season 1]] 4강&결승 일정 관계로 4월 8일이 아닌 4월 15일에 시행한다. 1경기에서 [[9발업]]을 선택한 이제동이 [[12풀]] 후 앞마당을 선택한 임홍규에게 빌드와 서치, 위치 모두 불리하게 시작했고 임홍규가 링 싸움에서 이기면서 이제동의 드론을 하나만 남기고 전멸시킨다. 곧 이제동이 뮤탈 하나로 임홍규의 드론을 대부분 전멸시키면서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나 했지만 임홍규가 스포어 콜로니를 건설하면서 안전하게 진행하기 시작했고 해처리 하나에서 머무른 이제동은 임홍규의 뮤탈리스크가 생산되기 시작하자 gg를 선언한다. 불리한 빌드와 서치에도 저글링을 돌려가며 분투했으나 중반으로 접어들며 저글링과 뮤탈리스크 관리가 안되는 등 전체적으로 부족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경기에서는 김정우가 김윤중의 초반 견제를 잘 막아내고 중립 스타팅 앞마당까지 가져가며 무난하게 저그가 이기는 양상으로 흘러갔으나, 김정우가 4시와 12시 멀티에 병력을 무리하게 들이박고 이를 김윤중이 잘 막아내면서 전세가 기울었다. 이후 김윤중은 멀티를 차근차근 늘려가고 템플러와 리버로 수비를 굳히는 한편, 주기적인 견제로 드론을 대거 잡아내고, 자원력에서 저그를 앞서는 시점이 되자 그동안 모은 고급 병력을 돌리면서 저그의 자원줄을 침착하게 하나하나 끊어내며 승리를 따냈다. 승자전에서 김윤중은 2스타 1로보 커세어 리버를 통한 제공권 장악과 제2전장 멀티 견제를 노렸고, 이에 임홍규는 다수의 뮤탈-스커지 조합으로 맞대응했다. 임홍규의 준수한 스커지 컨트롤에 김윤중의 커세어가 다수 격추되고 견제나간 리버도 뮤탈에게 잡히는 등 위기가 있었으나, 김윤중은 스타게이트를 3개까지 늘리고 다시 한번 대규모 커세어 편대를 구축하는 강수를 두어 임홍규의 공중 병력과 오버로드를 대거 잡아내고 제공권을 장악했다. 제공권을 뺏기고 히드라밖에 남은 게 없는 임홍규는 제2전장에 멀티와 병력 생산 인프라를 갖춰나가는 프로토스를 견제하지 못했으며, 이어 김윤중은 주기적으로 저그의 드론을 사냥하는 한편 수비를 굳히면서 모은 고급 유닛이 다수 갖춰진 병력으로 저그의 제2전장 멀티들을 대거 부수며 승리를 따냈다. 패자전에서 이제동과 김정우는 같은 빌드로 출발했다. 다만 김정우는 뒷마당을, 이제동은 앞마당을 먹었다. 그런데 이제동은 김정우가 발업 저글링을 왕창 모아 앞마당을 공격하는 것을 예상치 못하고, 자기 저글링을 드론 비비기를 통해 김정우 뒷마당 멀티로 보내려 시간을 너무 소모했다. 그나마 드론 비비기도 실패해 이제동은 그냥 저글링들을 진격시키는데 때마침 김정우의 저글링 부대와 조우 저글링 숫자 자체는 비슷했는데 이제동의 저글링 컨트롤이 너무 안좋았다. 비비기 실패부터 멘탈이 급격하게 꼬여버린듯. 드론까지 동원해 악착같이 수비했지만 저글링 싸움에서 대패했고, 이후의 뮤탈 공격으로 결국 이제동이 gg를 선언했다. 최종전에서 임홍규는 12풀 앞마당, 김정우는 9드론을 시전했다. 김정우는 나름 좋은 저글링 컨으로 임홍규의 드론 + 저글링 부대와 괜찮은 전투를 펼쳤으나, 끝내 앞마당은 파괴하지 못했다. 이어 임홍규는 테크를 따라가면 늦는다고 판단하여 저글링을 뽑아 몰아쳤으며, 저글링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최종적으로 서로의 멀티태스킹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결국 저글링에 드론이 전멸하고 김정우가 gg를 선언했다. 김윤중의 저그전의 장점으로 취급되던 단단하고 안정적인 후반 운영이 빛을 발한 하루였으며, 임홍규 역시 지난 시즌에 이어 오프 리그에서의 강세를 이어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 이제동은 오프라인에서의 기세를 회복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김정우도 반트 대국민 스타리그 이후로 이어지는 오프라인 리그에서의 부진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